기사상세페이지

화순군, 5.18 기념 영화 ‘낙화잔향’ 온라인 상영회

기사입력 2020.05.17 22: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화순군청 누리집서 상영

    영화 낙화잔향 포스터.jpg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오월을 그린 영화 ‘낙화잔향’을 온라인 상영한다.

    상영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다.

    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5.18이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낙화잔향’온라인 상영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 2018년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출한 박기복 감독의 작품이다. 

    화순군청 누리집 메인 화면의 왼쪽 상단의 '5·18기념 영화상영'을 클릭하거나, 참여마당 메뉴 중 '5.18민주화운동 기념 영화상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낙화잔향'은 박기복 감독이 80년 5월을 다룬 두 번째 영화로 시민군이 아닌 일반 광주 시민이 주인공이고 다른 지역 여대생의 경험과 기억에 대한 이야기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