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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주말 문화체험 교실 운영 중

기사입력 2019.12.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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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까지 매주 금~토 1박2일 일정... 국악배우기 등
    운림산방, 장전미술관 등 진도지역 관광명소 탐방 기회 제공

    국립남도국악원.jpg

    진도군 임회면에 위치한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지난 3월부터 '2019 주말 문화체험'을 운영 중이다. 

    '2019 주말 문화체험'은 매주 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명인·명창에게 직접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국악배우기, 흥겨운 국악공연과 운림산방, 장전미술관 등 진도지역 관광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체험신청은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매회 40명까지다. 

    국악원.png

     '새해맞이 특별문화체험'과는 별개로 진행되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국악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에 대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왔다 갈 수 있는 체험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8)와 누리집(http://jindo.gugak.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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