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로 부터 배추김치ㆍ열무김치 100상자 후원 받아 전달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100상자를 후원 받아 지역 내 소외계층 장애어르신 및 장애아동들에게 전달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직접 담궈 주신 김치를 후원받아 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4~ 5일까지 경제적빈곤, 신체적 불편 등으로 결식 우려가 높은 홀몸장애어르신이나 소외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총 100곳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를 통해 김치를 전달 받은 수혜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고 지역사회의 호응도가 높아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연 4회 김치나눔 행사를 시행 할 예정이다. 

서구장애인복지관도 지속적으로 김치를 후원받아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 할 방침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