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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아중 김재훈 금메달 차지

기사입력 2019.06.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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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중 1학년부 포환던지기서 14m84 던져 1위... 7일 창던지 금 도전 '2관왕' 예약 

    제21회 전국꿈나무선발육상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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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환더지기 금메달리스트 김재훈이 명조련사 김영덕 코치와 함께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 비아중학교(교장 박인석) 1학년 김재훈이 제21회 전국꿈나무선발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재훈은 6일 광주월드컵구장 육상경기장에서 막이 오른 대회 첫 날 남중 1학년부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14m84를 던져 13m87로 2위 에 오른 김탁민(거제중앙중)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남체육중 차태웅은 12m68로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170cm 77kg의 체격에 순발력, 운동 이해력과 기능이 뛰어난 김재훈은 앞으로 체격이 더 커지고 체력만 강회된다면 큰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광산구 소재 월계초등학교 6학년 때 현 김영덕 코치가 발탁한 김재훈은 바로 충남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그 가능성을 입증한 뒤 올해 중학교에 진학 이번 전국꿈나무대회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 광주육상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김재훈은 7일 창던지기 금메달에 도전, 2관왕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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