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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소재 전남기술과학고 펜싱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기사입력 2019.04.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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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해남서 막 내린 대회 최종일 여고 사브르 단체 결승전서 대전 송촌고에 33-45로 져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김세빈 앞세워 '승승장구'

    전남기술과학고 펜싱팀.jpg
    ▲전남기술과학고 펜싱팀이 시상을 마친 뒤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이 '명장' 김용배 지도자.

       화순 소재 전남기술과학고(교장 김용국)가 제48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명장' 김용배 코치가 지도를 맡고 있는 전남기술과학고는 2일 해남우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여고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대전 송촌고과 맞붙어 선전했으나 결국 33-45로 져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지난해 전국체전 단체전 금메달 주인공인 전남기술과학고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김세빈(2년)을 앞세워 승승장구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아쉽게 주저 앉았다.

    하지만 시즌 첫 전국규모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전국체전 전망을 한층 밝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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