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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예매 시작 20분 만에 전 좌석 매진... 기아 0-2 완봉패
2019 프로야구 광주 홈 개막전이 23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이날 KIA 타이거즈의 LG 트윈스의 광주 개막전은 예매 시작 20분 만에 2만500석 꽉 들어찬 완전 매진이었다.
겨우내 기다렸던 프로야구 팬들은 경기장 관중석을 가득 메워 열띤 응원을 펼치며, 선수들의 플레이에 환호성과 탄성을 자아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시구를 했으며, 가수 폴 킴이 애국가를 부르고 식전 행사로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개막전 결과는 0-2 기아 완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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