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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남도체육대회 총 7천61명 참가 신청

기사입력 2019.03.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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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0~ 23일까지 보성서 개최... 육상 등 22개 종목 시ㆍ군대항전

    오는 26일 보성 봇재건물 봇재실서 조 추첨... 당구 정식종목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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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보성! 활기찬 전남! 행복한 도민”이라는 구호 아래 오는 4월 20일부터 나흘간 보성군에서 열릴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시ㆍ군별 참가신청이 마감됐다.

    전남도체육회는 지난 20일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참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22개 시․군에서 총 7,061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임원이 2,623명이며, 선수는 4,438명(남 3,381명, 여 1,057명)으로 집계됐다.

    시ㆍ군별로 보면 순천(57체전 336명 → 344명), 광양(418명 → 429명), 고흥(321명 → 331명), 보성(304명 → 329명), 장흥(262명 → 281명), 강진(275명 → 325명), 영암(324명 → 333명), 무안(297명 → 320명), 함평(264명 → 311명), 장성(299명 → 304명), 신안(277명 → 282명) 등이 지난해 대비 참가 수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육상, 수영 등 22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시․군대항전(종합채점제)으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지난 대회까지 시범종목으로 운영되던 당구 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승격돼 22개 전 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

    한편,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보성 봇재건물 봇재실에서 제58회 전라남도체육회 시․군대표자회의 및 대진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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