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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고 - 일고 봉황기 4강 격돌

기사입력 2005.08.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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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3시30분 동대문구장서 '어게인 2004'
     
    광주 동성고가 경동고를 물리치고 봉황기 준결승에 진출해 13일 4강전전에서 동향의 라이벌 광주일고와 맞붙게 됐다.

    지난해 우승팀인 동성고는 12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선발투수 윤명준 선수가 8회 원아웃까지 11개 삼진에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무리로 나온 초고교급 투수 한기주가 152km 강속구를 앞세운 안정된 피칭으로 경동고 타선을 잠재웠다.

    동성고는 지난해 결승에서 맞붙었던 광주일고와 13일 오후 3시30분 같은장소에서 숙명의 한판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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