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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ㆍ체육분야 공로 인정돼
조건국 남구생활체육협의회장이 5일 주월동 삼성홈플러스 예정부지에서 열린 제2회 남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구민상을 수상했다.<사진>
조 회장은 이날 문예ㆍ체육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구민상을 수상했다.
조 회장은 1998년 남구생활체육협의회장으로 취임, 당시 10여개 종목 3천명에 불과했던 남구 생활체육 동호인을 현재 27개 종목 4만여명으로 증가시키는데 일조했다.
특히 조 회장은 노인, 장애우 등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체육을 역점 사업으로 남구노인복지회관을 비롯한 약 20여개 공공시설에 요가 등 생활체육을 집중 보급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2003년 8월 무등산 용추계곡(4,620평)을 광주시에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기부 활동으로 남구민은 물론 광주시민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한 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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