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ㆍ생활체육 분야 각 5명씩 총 10명 수상

광주시는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지역체육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지역체육 발전 진흥에 공이 큰 체육 단체 임직원 등을 발굴, 자긍심 고취와 함께‘1등 광주’ 건설을 위한 자발적인 시정 참여 분위기 조성을 도모코자 마련한 이날 행사는 전문체육 분야와 생활체육 분야에서 각각 5명씩 모두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생활체육 분야의 경우 이은귀(족구연합회장), 박흥주(축구연합회 사무국장), 신영환(소프트볼연합회 사무국장), 류명철(남구협의회 전일제 지도자), 이영관(동구협의회 전일제 지도자) 등 5명이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