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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부 결승서 16m35 기록...김민정(체육중) 400m서 金
제34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 4일째
김덕현(조선대)이 제34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민정(광주체육중.1분00초42)과 김슬예(운암중.1분00초72)는 여중부 400m 결승서 각 1, 2위를 차지했다.
김덕현은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 육상장에서 계속된 남대부 세단뛰기 결승서 16m35를 뛰어 넘어 2위에 오른 송진헌(한국체대.15m95)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당히 1를 차지했다.
3위는 15m78을 기록한 박형진(한국체대).
김덕현은 이날 결승에 오른 총 8명이 겨룬 1차 시기에서 16m01을 기록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기대를 모은 김광섭(호남대)은 남대부 3천m 장애물 경기에서 9분31초34로 아쉽게 동메달에 만족해야했다.
1위는 안현욱(한양대.9분25초39). 2위는 주현주(한국체대.9분28초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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