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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춘계역도대회
광주지역 역도 기대주 황용하(광주체고 2년)가 제53회 전국춘계역도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황용하는 21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56㎏급 인상에서 97.5㎏를 들어 1위를 차지했다.
황용하는 이어 열린 용상에서도 122.5㎏으로 1위에 오른데 이어 합계에서도 220㎏으로 우승, 금메달 3개를 한꺼번에 따냈다.
같은학교 3년생 조영조는 69㎏급 용상에서 145㎏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62㎏급에 출전한 2년생 박건환은 용상 117.5㎏으로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합계에서도 127㎏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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