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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과학 발명품경진대회 성료

기사입력 2009.05.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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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신한 착상과 과학적 원리 적용한 아이디어 경쟁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게 과학발명을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23회 광주시 학생과학발명품대회의 입상 작품과 입상자가 발표돼 이에 대한 시상식 및 출품작품개관식이 26일 오후 4시에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있게 된다.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하여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에 걸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생활과학,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4개 부문에서 124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서로의 발명 실력을 겨뤘다.

    이 중 만호초등학교 6학년 김영민군의 “요술거울, 요술렌즈”를 비롯한 금상 17점, 은상 18점, 동상 19점 등 총54점의 작품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다수 작품을 출품해 입상 실적이 좋은 만호초등학교, 금당중학교가 각각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입상 작품은 이 달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각급 학교 학생 및 일반인에게 선보이게 되며, 금상 수상작 17점은 오는 6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 우리 시 대표작으로 출품해 타 시ㆍ도와 열띤 발명 경쟁을 하게 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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