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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회 수영 다이빙 정다연ㆍ박하름 금ㆍ동메달

기사입력 2019.06.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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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4일 남부대국제수영장서 열린 여일반부 3m스프링서

      

    1정다연 박하름-이름=액자.jpg

      광주시체육회 소속 정다연ㆍ박하름이 제91회 동아수영대회 다이빙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정다연과 박하름은 4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막이 오른 대회 첫 날 여일반부 3m스프링서 합계 265.95점과 244.95점으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실업 4년차인 정다연과 박하름은 이로써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전국체전에서 메달 입상 전망을 한층 밝게했다.

    특히 정다연은 다섯차례 실시된 이날 경기에서 단 한차례도 뒤지지 않고 줄곧 1위를 달렸다.

    이 부문 은메달은 합계 248.55점을 기록한 제주도청 소속 고현주에게 돌아갔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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