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볼링협회, ㈜STN과 볼링 활성화 전략적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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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남볼링협회, ㈜STN과 볼링 활성화 전략적 MOU

지난 2월24일 체결... 방송중계 및 콘텐츠 제작 마케팅 상호 협력 약속
7월6일 전남도체육회장기 종별 볼링대회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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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왼쪽)이 MOU를 체결한 뒤 이강영 ㈜에스티엔그룹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볼링협회(회장 박종남)와 스포츠 전문기업인 ㈜에스티엔그룹(회장 이강영)이 볼링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를 맺었다.

전남볼링협회는 지난 2월 14일 인천 부평구 소재 STN 본사에서 볼링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전남도내 볼링 인프라 확충, 볼링 인구 저변 확대 및 볼링 관련 방송 중계(유튜브 및 방송)와 콘텐츠 제작, 마케팅 등에 있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은 “볼링 활성화에 기꺼이 힘써주신 이강영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전남 볼링, 나아가 대한민국 볼링 발전이 한층 더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강영 STN 그룹 회장도 “볼링에 미디어를 더한 홍보 활성화로 볼링의 발전은 물론 많은 분들이 볼링의 매력을 더욱 더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록 전남 볼링과 첫 시작이지만 앞으로 전라남도 체육 단체와의 협력 방안을 적극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6일 열리는  제16회 전라남도체육회장기 종별 볼링대회에서 TV 중계방송 및 유튜브 중계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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