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ㆍ여수ㆍ광양 中心...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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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식

화순ㆍ여수ㆍ광양 中心...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

5월16일 ~18일까지 진행... 첫째 날 배우 최수종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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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화순군청 앞에서 배우 최수종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 첫 날 화순군 일정 일환이다. 사진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해 1월 도청 접견실서 최수종 전남영상위 운영위원장을 만나 전남 영상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화순, 여수, 광양을 중심으로 둘러볼 ‘2023년 국내외 영화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 여행’ 이 진행된다.

행사 일정은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2박 3일간이며, 이번 초청 홍보 여행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배우 20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첫째 날 화순에서 세량제, 수만리 들국화 마을 등을 둘러본 후, 둘째 날 여수로 옮겨 흥국사, 오동도, 여수 해상케이블카 셋째 날 광양의 이순신대교 홍보관, 광양 와인동굴, 인서리 공원을 둘러본 후 마무리된다. 

전남도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첫째 날 화순군청 앞에서 (사)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배우 최수종이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커피는 선착순 150명이며 5월 16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둘째 날에는 ‘여수시 전남배우’를 초청해 ‘전남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인적네트워크 도모와 함께 전남의 영상산업으로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2023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 여행’은 국내 영화 제작 관계자와 영화,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하여 전라남도의 수려한 관광지와 촬영 로케이션 장소를 소개하고, 전남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홍보 여행을 통해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촬영세트장 및 촬영지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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