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팀, ‘최우수 구연 발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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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팀, ‘최우수 구연 발표상’ 수상

3월12일 서울성모병원서 열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서
‘급성 뇌경색으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질환의 분석’ 주제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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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신경외과 김석원(사진) 교수팀은 3월 12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26차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석원 교수팀은 ‘급성 뇌경색으로 오인되기 쉬운 척추질환의 분석’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우수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원 교수는 “정확한 진단을 해야 치료를 빨리 시작하고 삶을 질을 높일수 있다”며 “잘못된 진단은 환자의 신체 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조선대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장, 교육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해 왔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및 교육위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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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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