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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역재활병원 '2023 어울림' 展 막 내려

기사입력 2023.02.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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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6일까지 일주일간 개최... 광주전남지역 장애인ㆍ비장애인 작가 참여
    조선대총동창회 정효성 회장ㆍ배종용 수석부회장,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문경양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 서용규 광주시의원, 이계원 조선대 교수, 신대현 북구장애인정보화협회장, 강경식 장애인정책연대 대표 등 다녀가
    김이강 광주서구청장ㆍ전우용 광양보건대 총장ㆍ박설현 조선대 우주기술연구소 책임교수ㆍ정병문 광주교통약자지원센터장ㆍ광주 전남도체육회, 화순군체육회 등 축하 화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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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제8회 호남권역재활병원 감동의 어울림' 展이 26일 막을 내렸다.

    광주전남지역 장애인 작가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람회는 이날까지 일주일동안 병원 1층 힐링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올해 어울림전에는 조선대총동창회 정효성 회장과 배종용 수석부회장을 비롯 서용규 광주시의원 및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문경양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 최흥규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장, 노영복 전 광양보건대 총장, 임경우 화순군 기획감사실장 등이 다녀갔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 전우용 광양보건대 총장, 박설현 조선대우주기술연구소 교수, 김이강 광주서구청장, 정병문 광주교통약자지원센터 원장, 화순군에서 구복규 군수를 비롯 이도영 총무과장. 임경우 기획감사실장, 조형채 관광과장, 박용희 문화예술과장, 조시형 사회복지과장, 구현진 도곡면장, 문병기 동면장, 광주ㆍ전남도체육회, 화순군체육회 등은 축하 화환을 보내 2023 어울림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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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어울림전에는 지체4급 장애인인 초두 황기환, 이진행, 양경모, 김종훈(이상 광주) 작가를 비롯 이정자(장성), 박영실ㆍ김민재(이상 진도) 작가 등이 광주ㆍ전남 장애인계 대표로 참여했다.

    비장애인계에서는 황영성 화백, 임병성 화백, '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작가 등의 작품이 선보였다.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은 "이번에도 저희 호남권역재활병원 어울림전에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특히 저희 대학 총동창회에서 정효성 회장님과 배종용 수석부회장님이 격려 응원차 다녀가셔 더욱 의미 있는 전람회가 되었음을 감사드린다. 이 모든 것을 토대로 저희 호남권역재활병원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배려하고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림과 동시에 입원해 계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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