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은 지역 장애인계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이날 오전 지역 장애인계를 대표한 김미란 광주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심재갑 화순시각장애인협회장에게 쌀과 함께 훈훈함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현재 진행중인 '2023 호남권역재활병원 어울림'전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온 쌀 화환이다.
이 어울림전은 광주전남지역 장애인작가와 비장애인 작가가 그림으로 하나되길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된 특별하고 의미 있는 전람회이다.
이번 어울림전은 오는 26일까지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갤러리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