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協 광주지부 제49기 안마사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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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안마사協 광주지부 제49기 안마사 수료식

12월14일 남구 월산동 소재 광주안마수련원서 진행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ㆍ최삼기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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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황민우 지부장)는 14일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최삼기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마사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남구 월산동 소재 광주안마수련원에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안마수련원 수료생 8명 전원에게 이수증과 함께 안마사자격증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등상 김유례 ▲본원노력상 김효선 ▲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장상 김성모 이현옥 ▲광주대명동문회장상 김효선 ▲한국장애인공단 이사장상 이문재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상 박순석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장상 이현옥 ▲ 광주서구장애인협회장상 김성모 ▲한국시각장애인선교회장상 유영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북지부장상 이문재 김유례 유영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장성지회장상 박순석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보성지회장상 강윤식 ▲등불복지회장상 강윤식 등이 수상했다. 

광주안마수련원 황민우 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해진 길이란 없다. 길은 걸어가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시각장애를 딛고 강한 의지를 갖고 어려움을 이겨내어 안마사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은 49기 수련생 여러분들에게 이제는 안마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자립과 사회참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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