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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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공로상 수상

11월19일 여수서 열린 2022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성공 개최 공로
지난 12~13일 제1회 전라남도지사기 전국 실버축구대회서 '사랑의 인술' 펼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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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가 지난 19일 대한족부족관절학회(회장 이근배)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사진>

이번 공로상은 전라남도 여수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준영 교수가 학술위원장으로서 발표와 심포지움을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성공적인 학회 개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족부질환과 스포츠 손상의 권위자로 지역에서는 잘 알려져 있으며, 족부족관절학회에서 학술적 업적을 인정받아 우수논문상과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91년에 창립된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2022년 현재 583명의 정회원이 가입하여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준영 교수는 현재 광주FC 프로축구단 주치의를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고시위원, 대한골절학회 하지골절위원장,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위원장, 미국족부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준영 교수는 지난 12~13일 목포에서 진행된 제1회 전라남도지사기 전국 실버축구대회에 동료 조용진 교수, 김윤희 간호사 등과 함께 대회 의료진으로 참여해 조선대병원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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