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의료진 전남도지사기 전국실버축구대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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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선대병원 의료진 전남도지사기 전국실버축구대회 참여

이준영 박사ㆍ조용진 박사ㆍ김윤희 간호사 등 3명... "선수 뿐 아니라 대회 관계자들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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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선대병원 의료진. 사진 맨 왼쪽부터 조용진 박사, 이준영 박사, 김윤희 간호사.

 조선대병원 의료진 3명이 제1회 전남도지사기 전국실버축구대회를 잘 마무리 하고 귀원했다.

조선대병원은 13일 목포 국제축구센터에서 막을 내린 전국실버축구대회에 의료진 3명을 파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원했다고 밝혔다.

정형외과 이준영ㆍ조용진 박사와 김윤희 간호사로 의료진을 구성한 대회 의료진은 별다른 불상사 없이 전남도지사기 원년 전국실버축구대회를 마감했다.

광주FC가 출항한 지난 2010년 당시부터 현재까지 팀닥터를 맡고 있는 이준영 박사는 "이태원 사고로 애도주간이 끝난지 일주일만에 이 대회가 열려 부담감이 컸으나 다행스럽게 큰 불상사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선수들 뿐 아니라 대회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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