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육상 김국영 2관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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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청 육상 김국영 2관왕 '영예'

9월7일 경북 예천서 열린 남자 200m 결승서 20초 75로 금메달
장지용은 남자 400mH서 은메달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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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김국영이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국영은 7일 예천종합운동장 육상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75로 1위를 차지했다.

김국영은 이로써 전날 100m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안산시청 최창희가 21초23으로 2위, 서찬군청 이용문이 21초37로 3위를 기록했다.

팀 동료 이준은 49초13을 기록 5위에 랭크됐다.

이어 벌어진 남자 400mH 결승에서 광주시청 장지용은 52초24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시청 김진주는 여자 1500m에서 5분09초73으로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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