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사격 꿈나무, 나주 전남국제사격장서 하계 전훈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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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2 사격 꿈나무, 나주 전남국제사격장서 하계 전훈 '구슬땀'

8월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실시... 초등 5학년부터 중 2까지 선수 28명 등 총 34명
나주 전남국제사격장 전국서 손꼽히는 전지훈련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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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안창동에 위치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2022년 사격 꿈나무 선수들이 하계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쏟고 있다.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들 사격 꿈나무선수단이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전남도국제사격장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중에 있다.

이번 하계전지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해 매년 진행되는 사업으로 꿈나무들은 전담지도자들의 집중적이고 과학적인 체계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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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하계 전지훈련은 ▲기본체력 ▲기초기술 및 정신훈련을 위주로 진행된다.

이번 전지훈련단은 박희복(대전대신고) 감독 중심으로 소총에 이희석, 윤동희 코치 권총에 안효숙, 장나영 코치 등 전문지도자 4명과 의무트레이너 1명,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권총선수 14명(남녀 각 7명), 소총선수 14명(남녀 각 7명) 선수 28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심재현 전라남도사격연맹회장은 "훈련 선수단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꿈나무 대표선수들이 차후 대한민국스포츠를 이끌어 나갈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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