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역재활병원 '2022 여름나기 부채' 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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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호남권역재활병원 '2022 여름나기 부채' 展 성료

7월31일 일주일간 전시 마감... 초충도ㆍ비단 잉어도ㆍ십자수 부채 등 선봬
구복규 화순군수ㆍ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ㆍ김종훈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ㆍ심재갑 화순시각장애인협회장 등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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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여름나기 부채' 展이 성료됐다. 사진은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김종훈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심재갑 화순시각장애인협회장 등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이 주최한 '2022 여름나기 부채' 展이 일주일간의 전시회를 마치고 31일 마감됐다.

이번 여름나기 부채전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김종훈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심재갑 화순시각장애인협회장, 화순군에서 임경우 기획감사실장, 이도영 총무과장, 조형채 관광진흥과장, 박용희 문화예술과장, 박미라 보건소장, 구현진 도곡면장 및 각 부서별 팀장들이 그리고 조선대에서 이계원 전 경상대학장, 안용덕 전 미술체육대 부학장 등이 다녀갔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과 임동훈 부원장, 김선출 전남문화재단 대표,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정병문 광주장애인이동지원센터 원장, 박철원 화순부군수, 최영주 담양부군수, 김명신 장성부군수 등은 축하화환을 보내 이번 전람회를 축하했다.

이번 부채 그림전에는 초충도와 비단 잉어도, 달마도ㆍ연꽃, 십자수 부채를 비롯 이 지역 화단의 대표 황영성ㆍ김대원 화백 및 장애인 작가인 초두 황기환 작품 등이 선보였다.

이번 부채 그림 전람회는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갤러리에서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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