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어울림 인권문화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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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9회 어울림 인권문화제' 열렸다

6월17일 양산동 북구문화센터서 성료... '인권, 희망을 말하다' 주제

이형석 국회의원ㆍ문인 북구청장ㆍ진건 장애인총연합회장ㆍ서용규 시의원 당선자ㆍ최홍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ㆍ신대현 북구정보화협회장ㆍ이대만 서구장애인복지관장ㆍ장세종 동구장애인복지관장ㆍ최삼기 시각장애인복지관장ㆍ한상득 북구장애인협회장ㆍ정병문 교툥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ㆍ문경양 장애인미술협회장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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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제9회 어울림 인권문화제’가 17일 성황리에 열렸다.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종훈)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양산동 북구문화센터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회째를 맞이한 어울림 장애인 인권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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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엔 이형석 국회의원ㆍ문인 북구청장ㆍ진건 장애인총연합회장ㆍ서용규 시의원 당선자ㆍ최홍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ㆍ신대현 북구정보화협회장ㆍ이대만 서구장애인복지관장ㆍ장세종 동구장애인복지관장ㆍ최삼기 시각장애인복지관장ㆍ한상득 북구장애인협회장ㆍ정병문 교툥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ㆍ문경양 장애인미술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은 축하화환을 보내 어울림 인권문화제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인권신장을 도모하고, 사회적 관심 제고를 통해 차별 없이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 북구의 대표적 장애인 인권행사로 자리잡은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져 총 4시간동안 알차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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