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주)두메.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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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전KPS- (주)두메.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 협약

6월13일 오후 2시 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 5층 두메하우스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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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메.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갑주)과 한전KPS(대표 김홍연)는 13일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양측은 이날 오후 2시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 5층 두메하우스에서 협약식을 갖고 한전KPS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과 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우리사회의 장애인일자리창출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대기업이 상생모델을 제시한 의미 있는 협약식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갑주 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중증장애인 등 13명의 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조합으로 어둠속에서 각종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삶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과 장애인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반찬 등 식품제조판매, 식품물류보조, 커피숍운영, 장애인음악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오늘부터 한전KPS의 지원으로 더 많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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