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모일환 KBS배 전국육상 男 2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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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모일환 KBS배 전국육상 男 200m 금메달

6월5일 예천서 벌어진 경기서 20초85 기록... 장지용은 400mH 51초79로 3위
기대주 한정미 여자 400m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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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200m 금메달리스트 모일환(왼쪽)과 여자 400m 은메달리스트 한정미.

 광주시청 모일환이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200m 정상에 올랐다.

조선대 출신 모일환은 5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200m 결선에서 20초85로 결승점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20초99를 기록한 이재성(한국체대), 3위는 21초51의 박태건(강원도청).

사흘전 여자 4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팀 동료 한정미는 이날 여자부 200m 결선에선 24초98로 5위에 머물렀다. 

광주시청 400mH 유망주 장지용은 51초79로 3위에 입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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