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전남도민체전 종합 13위... 목표 달성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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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식

화순군, 전남도민체전 종합 13위... 목표 달성 실패

23일 순천팔마체육관서 폐막... 배드민턴ㆍ복싱ㆍ태권도ㆍ축구ㆍ수영ㆍ태권도 등 선전
능주면 만수리 출신 수영 고영웅ㆍ영효 형제 단연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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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남도민체전 수영 금메달리스트 고영웅 선수가 접영 5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제 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13위(25,513점)를 마크, 목표(9위) 달성에 실패했다.

화순군은 23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예상대로 배드민턴과 복싱이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수영(5위), 태권도(5위), 축구(공동 5위), 당구(공동 5위) 등이 선전했으나 육상, 탁구, 배구, 씨름, 검도, 자전거, 역도 등이 부진을 면치 못해 목표 달성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나 수영에서 능주면 만수리 출신 고영웅ㆍ영효 형제가 금1, 은4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 수영이 종합 5위에 오르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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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남자 -58㎏급 여영민도 금메달을 선사해 태권도 역시 종합 5위를 마크하는데 일조했다.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화순군은 내년 완도에서 열릴 도민체전에 대비 화순군민의 자긍심을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화순군체육회 관계자는 "선수 임원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이번 도민체전 성적을 토대로 체육회는 각 종목별 선수 발굴 및 저변확대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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