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오열(OYEOL) SKT텔레콤 덕콘 광주 일곡점서 공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싱어게인 오열(OYEOL) SKT텔레콤 덕콘 광주 일곡점서 공연

5월22일 오후 4시 일곡점 1층 매장서 '성료'...'덕콘' 지역 순회 공연 일환
'눈물목욕' '바다로 가는 기차' 등 박수갈채

Kaka  25.jpg

 조선대 출신 가수 오열(OYEOL) 공연이 22일 SKT텔레콤 광주 일곡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덕콘 in Gwangju' 지역 순회공연 일환.

현재 여수여고 음악교사인 가수 오열은 이날 오후 4시 SKT텔레콤 광주 1층 매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눈물목욕', '바다로 간 기차', 청계천', '비몽사몽', '한강열차'등 주옥 같은 노래를 초대된 시민들께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가수 오열은 앵콜이 쏟아지자 긴장한 듯 잠시 대기실로 갔다 다시 무대로 나와 '오늘을 살자'를 앵콜곡으로 불러 박수가 쏟아졌다.

음악 콘서트 '덕콘' 행사는 서울 홍대거리 SKT매장에서만 진행됐다.

하지만 이날 '덕콘' 행사는 2개월 전 광주 공연이 화제를 모으면서 인기를 끌어 이날 두 번째 SKT텔레콤 광주 일곡점서 공연이 이뤄졌다.

이날 가수 오열의 광주 공연에는 멀리 포항 논산에서부터 나주 등 광주 인근지역에서까지 팬들이 몰려 들어 사실상 데뷔 무대인 JTBC ‘싱어게인2’ 출연 이후 실력파 가수로 그의 인기가 부쩍 올라가고 있음을 실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