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 검도팀, 아쉬운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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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안군청 검도팀, 아쉬운 준우승 !

남자부 단체전 결승서 용인시청에 3-4로 져
제7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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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무안군청 검도팀. 이광철 감독(맨왼쪽), 김태일 코치(맨오른쪽), 이해솔, 이후성, 김현수, 손인준, 최병욱, 유하늘, 김렴.

 무안군청 검도팀이 제7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무안군청은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남자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용인시청에 3-4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무안군청은 16강전에서 광주북구청을 상대로 3-1 승, 8강에서 인제군청에 2-1승, 준결승에서 부천시청에 3-1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서 용인시청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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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무안군청 감독은 “정말 치열한 접전 끝에 패해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훈련해, 앞으로 열릴 전국규모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으로 군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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