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사회공헌활동 펼쳐... 개관 7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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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 사회공헌활동 펼쳐... 개관 7주년 기념

노숙인 쉼터 및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후원금 모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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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부나)은 1일 개관 7주년을 맞이해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개관 7주년 기념행사는 '실천하는 사랑, 함께 이루는 변화, 지역공동체와 동행합니다' 라는 미션에 따라 노숙인 쉼터와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 후원금 모금 및 전달, 지역 내 상가 및 유관·협력기관 인사(떡) 나눔, 기념영상 제작, 온라인 해시태그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념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관슬로건인 '세상을 향한 작은 만남'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복지관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모금활동을 펼쳐 그 모금액은 천주교광주대교구_사)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를 통해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 우크라이나와 노숙인 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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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나 남구장애인복지관장은 “7년 동안 복지관에 주신 많은 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임과 동시에 기쁨과 희망을 가꾸는 공동체,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공동체로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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