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하주아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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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 남구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하주아 의원 선출

오는 6월 30일까지 임기... 윤리강령ㆍ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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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구의회(의장 박희율)는 제282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 위원장에 하주아 의원, 부위원장에 남호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위는 지방의회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하주아 위원장은 “올해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 졌다”며 “자율성 강화에 상응하는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춘 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남구의회 윤리특위는 총 6인으로, 위원에는 김광수, 박용화, 오영순, 조기주 의원이 선임 됐으며, 활동기간은 제8대 지방의회 임기가 끝나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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