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역재활병원 '2021 여름나기 부채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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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호남권역재활병원 '2021 여름나기 부채展' 성료

7월18일 일주일간 전시 마감... 광주전남장애인미술협회 후원

이용섭 광주시장ㆍ구충곤 화순군수ㆍ김종갑 부군수ㆍ장만식 기획감사실장ㆍ조형채 총무과장 등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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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이진행 광주전남장애인미술협회장(맨 오른쪽)과 문경래 병원장(맨 왼쪽)의 안내를 받으며 '2021 여름나기 부채전'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이 주최한 '2021 여름나기 부채展'이 18일 마감됐다.

전시 마지막날인 이날 오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다녀갔으며, 지난 13일 구충곤 화순군수를 필두로 김종갑 부군수, 장만식 기획감사실장, 김인아 보건소장, 김승오 비서실장, 조형채 총무과장 및 각 부서 팀장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갔다. 

이번 부채 그림전은 보건복지부 공공어린이재활진료센터 유치 기념으로 마련됐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문경래 병원장을 비롯 황희영 간호팀장 등 병원 간부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공공어린이재활진료센터에 만족하지 않고 명실공히 어린이재활병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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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시장은 특히 "현재의 수동식 침상을 전자식 침상으로 교체하는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전남장애인미술협회(회장 이진행)가 후원한 이번 부채 그림 전람회는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갤러리에서 지난 12일 막이 올라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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