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서 벌어진 女 400m 결승서 56초34로 1위
4일 한정미ㆍ유지연ㆍ장지용ㆍ이준 400m 믹스릴레이 출전 2관왕 도전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광주시청 한정미가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정미는 3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막이 오른 대회 첫 날 여일반 400m 결승에서 56초3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와 3위는 오세라(56초62ㆍ김포시청)와 김지은(57초52ㆍ전북개발공사).
한정미는 개막 2일째인 4일 팀 동료 유지연 장지용 이준 등 4명이 400m씩 달리는 믹스릴레이에 나서 2관왕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