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아 광주 남구의원, ‘푸른길 토요장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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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하주아 광주 남구의원, ‘푸른길 토요장터’ 감사패 받아

5월24일 광주 남구 광복촌상인회서 전달... "'푸른길 토요장터'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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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그리는 정치인' 광주 남구의회 하주아 의원이 24일 ‘푸른길 토요장터’ 운영 관련 광복촌상인회(회장 하상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이번 감사패는 하주아 의원이 남구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운영 중인 푸른길 토요장터에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하 의원은 “그동안 푸른길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노점상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토요장터 개장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아 소통하고 상생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푸른길 토요장터'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 광복촌상인회측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개장 1주년 기념행사 대신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으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푸른길 토요장터’는 남구와 푸른길 공원 노점상인, 지역 중소상인의 협력으로 지난해 5월 개장했다. 

빅마켓 뒤쪽부터 백운사우나 앞 250미터 구간에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한편 하주아 의원은 지난 제27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100원 희망택시’ 운영을 집행부에 제안하기도 했다. 하 의원은 봉선2, 효덕, 송암, 대촌동을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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