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공연 '이산저산 꽃이 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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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공연 '이산저산 꽃이 피니'

오는 24일(토)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 모집... 무료 관람

4월 24일 토요상설

 진도군 임회면 소재 국립남도국악원은 이번 주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에서 '이산저산 꽃이 피니'라는 주제로 꿈틀거리는 사랑의 마음을 춤과 음악으로 표현한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대비하여 오는 24일(토) 토요상설 공연 전 발열 체크,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 앉기 등 공연 관람 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국악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토요상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기존 노선(진도읍사무소 출발 오후 4시10분)외에 새로운 노선(쏠비치 진도 출발 오후 4시20분분)을 추가하여 관람객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공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2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42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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