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육상 강다슬 여자 1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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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시청 육상 강다슬 여자 100m 금메달

4월20일 경북 예천운동장서 열린 전국실업대회서 11초87로 1위

조선대 멀리뛰기서 김명하(7m70)ㆍ이건우(7m31) 나란히 1ㆍ2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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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신고합니다”광주시청 강다슬 선수가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11초87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광주시청 강다슬이 제25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입단 3년차인 강다슬은 20일 경북 예천운동장에서 벌어진 여자부 100m 결승에서 11초87로 결승점을 통과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위와 3위는 이민정(11초98ㆍ시흥시청)과 서지현(12초18ㆍ진천군청).

조선대도 이날 같은 경기장에서 벌어진 제75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멀리뚜기 남대부 결승에서 김명하가 7m70을 뛰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건우는 7m31을 기록해 음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광주시청 강다슬은 21일 여자부 200m와 400mR에서 2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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