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 복싱 이행석 '금펀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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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 동구청 복싱 이행석 '금펀치' 자랑

4월15일 충북 청양서 막 내린 전국대회 56kg급서 금메달

64kg급 한영훈ㆍ69kg급 이동진 각 동메달

2021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

왼쪽부터 이동진, 최현태, 이행석, 한영훈.jpg
▲광주 동구청 복싱부. 사진 왼쪽부터 이동진 최현태 이행석 한영훈.

 광주 동구청(구청장 임택) 이행석이 2021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행석은 15일 충북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남자일반부 56kg급 결승전에서 화순군체육회 이민성과 맞붙어 5-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앞선 4강전에서도 이행석은 저돌적인 파이팅으로 김형승(울산시체육회)을 역시 5-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64kg급 한영훈과 69kg급 이동진은 4강전에서 김강태(충주시청)와 김석준(원주시청)에 각각 2-3과 1-4로 져 아쉽게 동메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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