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역재활병원, 광주ㆍ전남 장애인단체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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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남권역재활병원, 광주ㆍ전남 장애인단체에 '사랑의 쌀' 전달

2월25일 '2021 어울림' 展 행사에 축하차 들어온 쌀화환

광주북구지체장애인협회ㆍ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ㆍ화순시각장애인협회 등에 전달 '훈훈'

김형수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장ㆍ김부나 남구장애인복지관장'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의원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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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역재활병원 문경래 병원장(왼쪽부터 다섯번째)이 광주ㆍ전남지역 장애인단체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은 25일 광주ㆍ전남지역 장애인단체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2021 어울림' 展 행사에 축하차 들어온 쌀화환이다.

'사랑의 쌀'을 전달 받은 단체는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최삼기)를 비롯 광주북구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선엽), 화순시각장애인협회(회장 심재갑) 등이다.

이들 광주ㆍ전남지역 장애인단체들은 "호남권역재활병원 문경래 병원장의 지역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에 감사할 뿐이다"며 "호남권역재활병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김형수 관장과 마광석 사무국장, 남구장애인복지관 김부나 관장, 조용호 사무국장, 김준영 팀장 등은 이날 호남권역재활병원 '2021 어울림' 展을 찾아 '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남구의원 작품을 감상한 뒤 하 의원과 함께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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