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연맹 새 집행부 24일 공식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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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연맹 새 집행부 24일 공식 출항

시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서 광주수영 발전 위해 혼연일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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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연맹 새 집행부가 공식 출범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맨 오른쪽이 박창용 신임 전무이사.

 광주수영연맹(회장 이창헌) 새 집행부가 24일 공식 출범했다.

광주수영연맹은 이날 시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통합 2대 출범식을 갖고 광주수영 발전을 위해 선수 및 지도자 등이 혼연일체가 되자고 다짐했다.

광주수영연맹은 지난해 12월30일 시체육회관에서 진행된 연맹회장 선거에서 이창헌 회장이 4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당선돼 이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함과 동시에 공식 업부에 들어갔다.

이창현 회장은 선거에서 수영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영 꿈나무 발굴 및 육성 위한 전담조직 구성 ▲매년 시장, 교육감, 연맹회장배 수영대회 개최(키즈ㆍ마스터즈) ▲매년 최우수 지도자 및 선수 포상금 지원 ▲선수육성 학교 발전기금 지원 ▲전국ㆍ소년체전 우수지도자 및 입상자 포상금 지급 ▲수영메카 도시로 브랜드 고도화 ▲체육지도자(전문ㆍ생활) 복지향상을 위한 협의체 구성 ▲수영 동호인(심판ㆍ지도자ㆍ안전수영) 등 지격취득 양성교육 등의 공약을 내걸고 임기 4년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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