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기독인교수회, 외국인 유학생에 식료품 및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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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기독인교수회, 외국인 유학생에 식료품 및 마스크 전달

2월8일 대학 외국인 유학생 숙소인 그린빌리지 직접 방문 전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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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 기독인교수회(회장 김재형ㆍ법학과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식료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사진

조선대 기독인교수회는 지난 8일 대학 외국인 유학생 숙소인 그린빌리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2021년 설 명절, 외국인 유학생들 중에서 본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학교 기숙사에서 명절을 보내는 유학생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한국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위축된 생활을 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조선대학교 기독인교수회에서 직접 찾아 격려해 주니 따뜻하고 포근한 정이 느껴졌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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