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득 북구장애인협회장, 민주당 광주시당 장애인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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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상득 북구장애인협회장, 민주당 광주시당 장애인위원장 선임

여성위원장 박미정ㆍ노인(실버)위원장 반길환ㆍ청년위원장 서임석 등

9월27일 민주당 광주시당 상무위원회 위원 인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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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득 신임 민주당 광주시당 장애인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7일 시당 장애인위원장에 한상득 북구장애인협회 회장을 선임하는 등 상무위원회 위원 인선을 완료했다.

상무위원회는 주요 당무에 대한 의결 권한이 있으며, 당연직과 지명직 상무위원으로 구성된다. 

한상득 장애인위원장은 2017년 11월 7대 북구장애인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북구장애인협회가 다방면에 걸쳐 광주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장애인협회로 자리매김 되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 시당은 이날 장애인위원장에 한상득 북구장애인협회장을 선임한 것을 비롯 여성위원장에 박미정 광주시의원, 노인(실버)위원장은 반길환 전 광주시당 부위원장, 청년위원장은 서임석 남구의원, 대학생위원장은 김정우 조선대 법사대 부학생회장 등이 임명됐다.

노동위원장은 박상복 자동차노련 광주 시내버스 위원장, 농어민위원장은 유영권 광산구갑 농어민위원장,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은 주경철 전 광주시당 사회적경제 부위원장, 사회적경제위원장은 고영임 전 광주시당 사회적경제위원이 선임됐다.

광주시당은 10월에 상임고문, 부위원장, 대변인 등 주요 당직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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