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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역도 춘계역도대회서 3관왕 3명 배출 '영예'

기사입력 2020.07.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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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체고 조민재ㆍ이승헌 남고부 61Kg급과 109kg급서 각 3관왕

    완도중 김현호는 남중부 81kg급서 3관왕

    조민재.jpg
    ▲전남역도가 춘계역도대회서 3관왕 3명을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남고부 61kg급서 3관왕에 오른 전남체고 조민재.

      전남역도가 제68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에서 3관왕 3명을 배출했다.

    첫 3관왕은 전남체고 조민재. 조민재는 23일 충남 서천 군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 남고부 61kg급에서 인상 111kg, 용상 143kg, 합계 254kg을 들어올려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어 같은학교 이승헌은 109kg급에서 인상 155kg, 용상 195kg, 합계 350kg으로 3관왕이 됐다.

    또 남중부 81kg급 김현호(완도중 3년)는 인상 108kg, 용상 117kg, 합계 225kg으로 역시 남중부 3관왕에 올랐다.

    이어 남중부 89kg 문찬우(완도중 3년)는 인상 95kg, 용상 126kg, 합계 221kg으로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 인상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남고부 61kg급 정현목(전남체고 3년)은 은메달 3개, 109kg급 정대관(전남체고 3년)은 동메달 3개를 각각 획득하며, 전남역도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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