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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모일환ㆍ김명하 '금빛 질주'

기사입력 2020.06.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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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28일 남자부 400m와 멀리뛰기 결선서 각 1위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모일환 김명하.jpg
    ▲전국육상선수권 남자부 400m와 멀리뛰기서 금메달을 차지한 조선대 모일환(왼쪽)과 김명하.

     조선대 모일환ㆍ김명하가 제74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모일환과 김명하는 28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부 400m와 멀리뛰기 결선에서 46초68과 7.61m를 뛰어 소중한 금메달 한 개씩을 목에 걸었다.

    400m 2, 3위는 서재영(48초26ㆍ한체대)과 김현석(48초39ㆍ충주시청).

    멀리뛰기 2, 3위는 김영빈(7.45mㆍ익산시청), 안동진(7.42mㆍ한체대).

    2학년 이건우는 제20회 한국U20선수권대회 멀리뛰기 결선에서 7.24m를 기록,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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