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용(조선대)ㆍ안산(광주여대) 대학부 혼성 '금메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이진용(조선대)ㆍ안산(광주여대) 대학부 혼성 '금메달'

23일 광주국제양궁장서 열린 결승서 2천722점 쏴 공동 1위 영예

제38회대통령기전국남여양궁대회

조선대 이진용 김현우 부장 이동민 코치.jpg
▲"영광의 얼굴들" 대학부 혼성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진용(가운데)이 스승인 김현우 부장(맨 왼쪽)이동민 코치와 기념촬영.

 이진용(조선대)ㆍ안산(광주여대)조가 제38회대통령기전국남여양궁대회 대학부 혼성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진용ㆍ안산 조는 23일 오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벌어잔 대학부 혼성 결승에서 2천722점을 합작해 대전 이나영(1,351점)ㆍ남우빈(1,371점) 조와  동점을 기록,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진용은 1천343점, 안산은 1천379점을 기록했다. 

이 부문 3위는 2천718점을 합작한 대구 서민기ㆍ이가영(이상 계명대) 조가 차지했다. 

이진용은 앞서 벌어진 30m에서 357점으로 은메달에 그쳤다. 

광주여대 안산은 전날 60m 금메달에 이어 이날도 30m와 개인종합, 혼성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4관왕에 올랐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