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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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 연임 확정

2월28일 오전 법인 박관석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 받아

임기는 2020년 3월1일~2022년 2월28일까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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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호남권역재활병원은 문경래 병원장의 연임이 확정돼 28일 오전 법인 박관석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연임이 확정된 문경래 병원장의 임기는 2022년 2워 28일까지 2년이다.

향후 2년간의 시간을 확보한 문경래 병원장은 다가오는 인증평가와 병상확충 문제 등 현안 문제들을 차분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달 초 보건복지부로 부터 제1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지난 2018년 1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또 하나의 경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제1기 재활의료기관 선정은 입원 환자들에게 기능회복 시기에 적절한 집중 재활치료로 장애를 최소화하고 환자가 조기에 사회 복귀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

급성기에서 회복기-유지기-사회복귀로 이어지는 재활의료전달체계 개선과 회복기(1~6개월) 동안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보장할 수 있어 재활환자나 가족으로부터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1기 재활의료기관 지정은 향후 3년간 유효하며, 3년마다 재평가를 받게 된다. 

아울러 호남권역재활병원 문경래 병원장이 선도하고 있는 어울림전, 부채전, 국화 & 묵향전 등 3대 이벤트는 광주ㆍ전남 지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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