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남구의원, 어울림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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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남구의원, 어울림展 참여

여인Iㆍ여인II 등 작품 2점 출품... 지난 2회부터 내리 4번째 초대 '영예' 

18(화)~24일(월)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갤러리

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의원.jpg

 '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광주남구의원이 제5회 호남권역재활병원 '감동의 어울림' 展에 참여한다.

하주아 의원은 18(화)~24일(월)까지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어울림展에 여인Iㆍ여인II 등 2점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하주아 의원은 지난 2회 때부터 올해까지 내리 4번째 초대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어울림전에는 광주ㆍ전남지역 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작가들이 그림으로 한데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편견없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을 위해 매년 이맘때쯤 열리고 있다.

지체4급 장애인인 초두 황기환(광주) 작가를 비롯 최은숙(화순), 이정자(장성) 작가 등이 광주ㆍ전남 장애인계 대표로 출품한다

비장애인계에서는 하주아 남구의원을 비롯 김대원 전 조선대부총장, 청목 하영규(진도 장전미술관장) 작가 등아 참여한다.

여인I 하주아 작.jpg
▲'여인I' 하주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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