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 담주 일요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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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KBS 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 담주 일요일 방영

2월23일 KBS-1TV 낮 12시10분 녹화방영

구충곤 군수, 최우수상 직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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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화순군수가 본선 공개녹화 당시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KBS ‘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 본선 영상이 오는 23일 낮 12시10분 부터 녹화방영된다.

본선 공개 녹화는 지난해 12월28일 오후 1시부터 2시간여 동안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본선 공개녹화에는 군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17명)은 트로트, 발라드, 댄스곡 등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본선에는 20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넓은 연령대가 참가했으며 대학생, 주부, 노래 강사, 회사 대표, 자영업자, 공무원 등 직업도 다양했다.

국민 MC 송해씨의 구수한 입담과 이혜리, 박우철, 김혜연, 임현정, 배일호 등 초대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곁들여졌다.

심사단은 이날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인기상 3팀을 선발했으며, 최우상은 구충곤 군수가 직접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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