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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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 대성황

경자년 첫 날 0시에 쏘아올린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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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갑자 37번째 해인 경자년 첫 날인 1일 0시를 기점으로 쏘아올린 보성 율포 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을 감상하고 있다.

보성군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해넘이 불꽃축제를 개최하며 해넘이 명소로 급부상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내일 오전 해맞이 행사까지 고려하면 약 20만여 명이 보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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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앞선 12월 31일 이 곳에선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해넘이 불꽃축제가 개막해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한때 통신 대란이 일기도 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새해 첫 날 해맞이 행사까지 고려하면 약 20만여명이 보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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